동네방네, 도시, 산골 할 것 없이...
나무란 나무는 죄다 꼬마전구(쌀알전구라던가?)를 감아놨다.
적당히 감든가...
너무하다.
:맥노턴.
잠깐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나무들이 이상하다.
카메라를 꺼내서 별 생각 없이 찍었다.
찍으면서 보니, 불쌍한 느낌이 든다.
전구 감긴 나무 줄기만 찍은 컷이 있지만,
뒷쪽의 나무들을 함께 찍은 것으로 선택했다.
저들도 이와 같으리라는 상상(?)을 기대했다고나 할까?
의미를 주기 위해 가장 앞쪽 줄기에 포커스를 맞췄다.
카메라를 꺼내서 별 생각 없이 찍었다.
찍으면서 보니, 불쌍한 느낌이 든다.
전구 감긴 나무 줄기만 찍은 컷이 있지만,
뒷쪽의 나무들을 함께 찍은 것으로 선택했다.
저들도 이와 같으리라는 상상(?)을 기대했다고나 할까?
의미를 주기 위해 가장 앞쪽 줄기에 포커스를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