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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리 글하나 올리는데 시키는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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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ㄴ겨ㅇ사ㅇ
지나가다 또 왔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감기 조심하구 있겠지.

머 흉가치곤 괜찮은데

늘 바쁘지만 지금은

좀 여유있게 담배하나

피면서 놀구 있지.

얼굴보기 힘들지만

마음만 보이면 된거

아닌가

헉 느끼한 말만 하다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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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ㄴ겨ㅇ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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